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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관련 게시글 모음

상향부터 하향, 새로운 챔피언, 아이템, 프로 플레이까지, 밸런스 관련 주제를 다룬 글이란 글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개발자 블로그글쓴이소환사의 협곡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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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게시글에서 밸런스 접근법을 다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다룬 내용을 간략하게 돌아보고 게시글의 요약과 링크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일종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노래 대신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알아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밸런스 조정 영상

사상 처음으로 밸런스 접근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봤습니다. 깜찍한 그림으로 재탄생한 오른, 아무무, 이즈리얼, 기획 리드 마크 “Riot Scruffy” 예터 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발 인사이드] 챔피언 밸런스 체계 현황

2019년부터 챔피언 밸런스 체계라는 데이터 분석 기준을 도입해 패치마다 어느 챔피언을 상향하고 하향할지 판단할 때 참고해왔습니다. 챔피언 밸런스 체계는 모든 역할군과 다양한 실력대에 걸쳐 각 챔피언의 승률을 살펴본 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밸런스 기준치를 벗어난 챔피언을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데이터 분석 기준과 애초에 이러한 체계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개발 인사이드] 신규 챔피언의 밸런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새로운 챔피언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숙련도가 올라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일종의 ‘보조 바퀴’를 달아준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챔피언과 시각 효과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적용된 챔피언을 약간 강한 상태로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에는 심각한 단점이 따르기 때문에 2020년 피들스틱 업데이트부터는 장기적인 밸런스 상태에 맞춰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접근법의 장단점을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개발 인사이드] 프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상향이나 하향이 필요한 챔피언을 선정할 때 프로 플레이를 포함해 여러 실력대를 살펴보지만, 프로 플레이 밸런스 조정 시 특별히 고려하는 목표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규 시즌뿐만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 같은 주요 국제대회에서 어떠한 메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거시적으로 다룹니다.

[개발 인사이드] 아이템 밸런스 조정 방식 변경

2020년 후반에는 빌드 다양성을 확대할 목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체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챔피언별, 역할군별 구매율을 바탕으로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한 아이템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밸런스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템 밸런스 접근법과 아이템 밸런스 체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발 인사이드] 패치 라이브 업데이트

패치 하나를 완성하기까지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셨다면 이 게시글이 안성맞춤입니다. 2019년에 9.13 패치 작업의 진행 상황을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공유(영문)했을 때 밟은 과정을 요약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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