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팀을 소개합니다
SMEB
SCORE
UCAL
DEFT
MATA
KIIN
SPIRIT
KURO
KRAMER
TUSIN
CUVEE
AMBITION
CROWN
RULER
COREJJ
LETME
MLXG
XIAOHU
UZI
MING
THESHY
NING
ROOKIE
JACKEYLOVE
BAOLAN
RAY
CLEARLOVE
SCOUT
IBOY
MEIKO
BWIPO
BROXAH
CAPS
REKKLES
HYLISSANG
CABOCHARD
KIKIS
JIIZUKÉ
ATTILA
JACTROLL
WUNDER
JANKOS
PERKZ
HJÄRNAN
WADID
IMPACT
XMITHIE
POBELTER
DOUBLELIFT
OLLEH
SSUMDAY
ANDA
RYU
CODY SUN
APHROMOO
LICORICE
BLABER
JENSEN
SNEAKY
ZEYZAL
HANABI
MOOJIN
MAPLE
BETTY
SWORDART
LIANG
KONGYUE
UNIBOY
BREEZE
K
PK
EMPT2Y
CANDY
STITCH
KOALA
ZANTINS
RANGER
DYNQUEDO
TITAN
RIYEV
PVPSTEJOS
DIAMONDPROX
KIRA
LODIK
EDWARD
EVI
STEAL
CEROS
YUTAPON
VIVID
RELIC
SOLIDSNAKE
COTOPACO
RENYU
ARCE
NATE
TIERWULF
PLUGO
FIX
SLOW
BIOPANTHER
SHERNFIRE
TRIPLE
K1NG
CUPCAKE
FABFABULOUS
STOMAGED
GBM
ZEITNOT
SNOWFLOWER
ROCKKY
LLOYD
G4
NIKSAR
RICH
ZEROS
MELIODAS
NAUL
BIGKORO
PALETTE
LCK - 한국
LCK - 한국
LCK - 한국
LPL - 중국
LPL - 중국
LPL - 중국
EU LCS - 유럽
EU LCS - 유럽
EU LCS - 유럽
NA LCS - 북미
NA LCS - 북미
NA LCS - 북미
LMS - 대만
LMS - 대만
LMS - 대만
CBLOL - 브라질
LCL - 독립 국가 연합
LJL - 일본
LLN - 라틴 아메리카 북부
CLS - 라틴 아메리카 남부
OPL - 오세아니아
TCL - 터키
SEA - 동남아시아
VCS - 베트남
LCK - KT ROLSTER
LCK - AFREECA FREECS
LCK - GEN.G ESPORTS
LPL - ROYAL NEVER GIVE UP
LPL - INVICTUS GAMING
LPL - EDWARD GAMING
EU LCS - FNATIC
EU LCS - TEAM VITALITY
EU LCS - G2 ESPORTS
NA LCS - TEAM LIQUID
NA LCS - 100 THIEVES
NA LCS - CLOUD9
LMS - FLASH WOLVES
LMS - MAD TEAM
LMS - G-REX
CBLOL - KABUM! E-SPORTS
LCL - GAMBIT ESPORTS
LJL - DETONATION FOCUSME
LLN - INFINITY ESPORTS
CLS - KAOS LATIN GAMERS
OPL - DIRE WOLVES
TCL - BAHÇEŞEHIR SUPERMASSIVE
SEA - ASCENSION GAMING
VCS - PHONG VU BUFFALO
KT ROLSTER
KT Rolster는 2018 LCK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함과 동시에 2018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1번 시드로 진출하며 마침내 저주를 풀고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웠습니다. 한국의 슈퍼팀이라 칭송받는 KT Rolster에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잔뼈 굵은 베테랑 정글 Score 선수 지휘 아래 전설적인 베테랑과 어린 플레이메이커가 힘을 합쳐 강력한 면모를 발휘하는 KT Rolster는 월드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진 팀 중 단연코 가장 무시무시한 팀입니다. LCK 우승이라는 숙원을 달성한 KT Rolster는 이제 한 번 반짝하고 마는 팀이 아니라는 것을 국제 대회에서 증명하고 최근 트로피가 늘어난 자신들의 트로피 진열장에 또 다른 트로피를 추가하려 할 것입니다.
KINGEN
NOEXCUSE
AFREECA
FREECS
2015년 말미에 Rebels Anarchy에서 리브랜딩을 거쳐 탄생한 Afreeca Freecs는 지난 2년간 위협적인 로스터를 구축해왔습니다. 마침내 올해 퍼즐 조각이 맞춰지며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3위권에 들었습니다. KT Rolster가 첫 LCK 왕관을 차지하게 되면서 Afreeca Freecs는 한국의 2번 시드로 2018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팀 중 하나로 알려진 Afreeca Freecs는 캐리 역량이 큰 챔피언을 즐겨 플레이하는 슈퍼스타 탑 라이너 Kiin 선수의 역량을 적극 활용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Afreeca Freecs는 어떤 적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MOWGLI
COMET
GEN.G ESPORTS
Samsung Galaxy, KSV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Gen.G eSports가 작년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월드 챔피언십으로 복귀했습니다. Gen.G eSports의 선수들은 과거의 부진을 씻고 작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K Telecom T1을 왕좌에서 끌어내렸죠. 하지만 LCK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5위에 머무른 것은 불과 몇 개월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정상에 올랐던 팀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길에는 세 팀이 버티고 있었고 성공 가능성이 희박했던 상황에서 Gen.G eSports는 고된 여정이 될 것이 분명한 한국대표팀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결국에는 월드 챔피언 등극의 출발점이었던 2017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팀 선발전과 불가사의할 정도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며 Gen.G eSports는 SK Telecom T1, Griffin, 그리고 마지막에는 Kingzone DragonX를 제압하며 한국 3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디펜딩 챔피언인 Gen.G eSports는 기세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월드 챔피언십을 시작할 것입니다.
HARU
EDGAR
ROYAL NEVER
GIVE UP
Royal Never Give Up(RNG)은 올해 경이로울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 리프트 라이벌즈, 2018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해 2018년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죠. RNG는 2015년 창단 이후 개최되었던 세 번의 월드 챔피언십에 모두 LPL 대표로 출전했고, 최고 성적은 4강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최종 목표는 단 하나,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뿐입니다.
KARSA
HEART
INVICTUS
GAMING
Invictus Gaming(iG)은 2011년 8월에 창단한 팀으로서 2013년 첫 LPL 스프링 스플릿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년간 팀의 로스터가 여러 번 바뀌는 동안 iG는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현재 로스터에는 Rookie와 Jackeylove 선수 등 스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미드 라이너인 Rookie 선수는 LPL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서 2018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MVP로 선정되었죠. Jackeylove 선수는 현재 중국 원거리 딜러의 아이콘이며, 올해 이뤄낸 성장을 통해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딜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iG는 2015년 이후로 계속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었지만, iG의 강력한 선수진과 새로 부임한 김정수 수석 코치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DUKE
KIM
EDWARD
GAMING
2014 LPL 스프링 스플릿을 통해 데뷔한 Edward Gaming(EDG)이 창단 후 지금까지 세웠던 유일한 목표는 바로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EDG는 2014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 2015 LPL 스프링 스플릿, 2016 및 2017 LPL 서머 스플릿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죠. 게다가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 4회 진출이라는 업적 이외에도 2015년에 처음 개최된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중국에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LPL의 베테랑 팀 중 하나인 EDG는 로스터 변경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기량이 녹슨 적은 없었습니다. 올해는 슈퍼스타를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LPL에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LPL 지역 선발전에서 JD Gaming과 Rogue Warriors를 꺾으며 희박했던 가능성을 극복하고 결국 또다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젊고 맹렬한 팀인 EDG는 다시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HARO
NOFE
FNATIC
Fnatic은 유럽에서 역사가 가장 길면서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팀 중의 하나입니다. Fnatic은 2018 EU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를 화끈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죠. 서머 스플릿 결승에서는 FC Schalke 04를 격파하며 팀의 일곱 번째 EU LCS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Fnatic의 로스터에서 달라진 점은 유연한 식스맨 체제입니다. 팀이 사용하려는 전략에 따라 탑 라이너인 Bwipo 선수와 sOAZ 선수 중 한 명이 경기에 나서는 방식이죠. 이미 스타 선수가 즐비한 Fnatic의 스쿼드에 이와 같은 유연함이 더해져 Fnatic은 승리를 쓸어 담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EU LCS에서의 영광은 이미 뒤로한 Fnatic은 이제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영광을 노리고 있습니다. 길고 험난한 길이 되겠지만,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릴 방법을 아는 유럽 팀을 하나만 꼽으라면 그 팀은 바로 Fnatic일 것입니다.
SOAZ
DYLAN FALCO
TEAM VITALITY
Team Vitality가 2017년에 EU LCS에서 거둔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런 성적에 만족할 팀이 아니었던 Vitality는 2018년에 로스터를 대대적으로 물갈이했고, 루키 트리오와 베테랑 리더인 Gilius 선수와 Cabochard 선수 간에 죽이 잘 맞는 팀을 만들어냈죠. 이들은 혈기 넘치는 모습과 모 아니면 도 플레이 스타일로 금세 이름을 날렸습니다. 대담한 전략을 앞세워 2018 EU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는 최종 4위에 올랐죠. 2018 EU LCS 서머 스플릿 중반, 왕성한 혈기가 잦아지는 듯할 때 스카프 애호가인 Kikis 선수를 영입해 정글을 맡겼습니다. Kikis 선수는 팀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었고, Vitality는 서머 스플릿을 잘 마무리하며 무려 3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Vitality에게 이번이 월드 챔피언십 첫 출전이긴 하지만, 경험 부족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과감함으로 만회할 수 있는 팀입니다.
DREAMS
YAMATOCANNON
G2 ESPORTS
2015년 말에 창단한 이래 G2 Esports는 EU LCS에서 네 차례 우승하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두 번이나 진출했습니다. G2는 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올해 G2가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했던 것은 예상 밖이었죠. 예전과는 달리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던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에서 G2는 성가신 Splyce를 떨쳐냈고 결승에서는 FC Schalke 04를 3:1로 격파하며 한국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G2의 힘의 원천은 언제나 최강 미드 라이너 Perkz 선수입니다. 다재다능함과 극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Perkz 선수는 적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죠. 게다가 정글 Jankos 선수와의 호흡도 향상되어 강력한 원투펀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2는 더 이상 유럽의 왕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반란을 일으켜 다시 유럽의 왕좌를 차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SACRE
GRABBZ
TEAM LIQUID
격동의 2016년과 재앙에 가까웠던 2017년을 보냈던 Team Liquid는 심기일전하며 2018년에 강력한 로스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새로 구축한 스쿼드로 무장한 Team Liquid는 순식간에 2018 NA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처음으로 왕관을 차지하며 “영원한 4등”이라는 저주를 깨부수었습니다. 다시 수개월 후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Cloud9를 3:0으로 박살 내며 2회 연속 NA LCS 타이틀을 손쉽게 가져갔죠. Team Liquid에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NA LCS MVP를 차지한 Doublelift 선수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원거리 딜러인 Doublelift 선수는 이미 가장 인정받는 프로 선수 중 한 명이며, 팀의 지원에 힘입어 최근 보여주는 기량을 보면 Doublelift 선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북미 출신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입니다.
V1PER
CAIN
100 THIEVES
100 Thieves는 NA LCS에서 가장 최근에 창단된 팀 중 하나지만, 재빠르게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스쿼드를 구성했습니다. 지체 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상대를 도발하며 데뷔 스플릿인 2018 NA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죠. 서머 스플릿에서는 경미한 2년 차 증후군을 겪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지만,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언뜻 보면 100 Thieves는 별 볼 일 없는 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국제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정상급 슈퍼스타인 aphromoo와 Ssumday 선수까지 보유한 100 Thieves는 누구와 맞붙어도 이길 수 있는 기량을 지니고 있죠. 100 Thieves가 월드 챔피언십에서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은 작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서라면 가능성이야 어찌 되었든 일단 뛰어들고 볼 것입니다.
RIKARA
PR0LLY
CLOUD9
Cloud9은 시즌 초에 로스터에 변화를 주면서 NA LCS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Cloud9의 마법이 마침내 힘을 다하는 듯했죠. 그러나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TSM전 승리를 시작으로 내리 8연승을 기록한 Cloud9은 10위에서 2위로 치솟았죠. 분발하는 정도가 아니라 북미 최강 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비결은 뭘까요? 바로 7인 로스터입니다. 이를 통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했고 원하는 대로 유리한 매치업을 만들 수 있었죠.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는 Team Liquid에게 패하긴 했지만 Cloud9에게는 지역 선발전이라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정적이고 역사적인 승부가 펼쳐졌던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Cloud9은 3:0으로 TSM에게 승리하며 압도적인 모습으로 자신들이 부활했던 시즌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시 기가 살아난 Cloud9는 월드 챔피언십의 진정한 와일드카드 중 하나로서 한국에 발을 들였습니다.
SVENSKEREN
REAPERED
FLASH WOLVES
Flash Wolves는 LMS의 최강 팀입니다. 올해 코치와 로스터에 변화가 있었지만 압도적인 모습에는 변화가 없었죠. 서머 스플릿에서 Flash Wolves는 14승 무패를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는 Mad Team을 3:0으로 쉽게 완파하며 LMS의 1번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이 결승 승리로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죠. Flash Wolves는 적을 맞상대해 라인에서 이득을 취하고 빠른 타이밍에 단체로 봇 라인을 급습하는 데 능숙합니다. 계산된 맵 장악과 빠른 호흡의 운영으로 오브젝트를 빨리 가져가죠. 번갯불처럼 빠른 운영을 통해 Flash Wolves는 일찍이 앞서나가기 때문에 적은 이미 승기를 놓치고 나서야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2018 LMS에서 Flash Wolves의 평균 경기 시간은 가장 짧고 첫 포탑 철거율은 가장 높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인 Flash Wolves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용맹하게 싸우고 더 큰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송곳니를 날카롭게 세우고 있습니다.
MMD
WARHORSE
MAD TEAM
Mad Team은 창단 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탄탄한 플레이와 탁월한 코칭을 통해 LMS에서 가장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Mad Team에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습니다. 스프링 스플릿 당시 Mad Team은 측면 공격로에 전사 챔피언을 배치하는 스플릿 푸시 조합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측면 공격로로 적을 끌어들인 다음 싸움을 걸어 수적 우위를 이용해 한타 승리를 노리는 전술을 썼죠. 하지만 서머 스플릿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원숙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며, 계산된 정글 운영으로 게임의 페이스를 조절해서 초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죠.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GreenTea 코치의 공이 큽니다. GreenTea 코치는 Mad Team의 전반적인 팀 의사소통과 기량을 급격히 향상시켰죠. GreenTea 코치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선수들이 세계 최강 팀들 사이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실력을 입증해 보이길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BENNY
GREENTEA
G-REX
G-Rex는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Toyz가 이끄는 팀으로 2018 LMS 스프링 스플릿에서 데뷔하자마자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서머 스플릿에서는 메타 변화로 인해 J Team에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등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야수들은 인내를 가지고 적을 급습할 순간을 기다렸고, 결국 LMS 대표 선발전에서 Hong Kong Attitude를 격파했으며, J Team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 향하는 GRX는 국제무대의 적에게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AYBAY
WEI
KABUM!
E-SPORTS
2018년에 KaBuM은 브라질의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CBLoL의 윈터 스플릿에서 우승하며 브라질을 대표해 두 번째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사상 첫 팀이 된 것이죠. 그 이전에 KaBuM은 서머 스플릿에서도 우승해 올해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도 브라질 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KaBuM은 개인 기량보다는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한 플레이를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타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TitaN과 dyNquedo 같은 스타 선수를 보유하고 있죠. KaBuM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3주 일찍 한국에 발을 들였습니다. 현지 훈련을 통해 2014년에 Alliance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비견될 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당시 Cloud9은 그룹 스테이지 탈락 위기였지만 KaBuM의 승리 덕에 생존 기회를 얻었고 KaBuM의 승리에 화답이라도 하듯 Najin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 Alliance를 탈락시키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죠.
WOS
HIRO
GAMBIT
ESPORTS
한때 서양에서 가장 무서운 팀이었던 Gambit Esports는 LCL 역대 가장 화려한 로스터를 구축해 LCL을 평정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파장을 일으키려 했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죠. Diamondprox 선수는 이번이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출전이고 PvPStejos, Kira, Edward 선수는 세 번째 출전입니다. Lodik 선수조차도 올해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국제 대회에 데뷔한 바 있죠. 계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압박이 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Gambit Esports는 어떠한 적이라도 맞상대하기 위한 채비를 갖출 것입니다.
SEIGIMITSU
ATREMAINS
DETONATION
FOCUSME
DetonatioN FocusMe는 LJL 정규 시즌 중에는 1위의 위력을 뽐내지만, 플레이오프만 되면 다소 힘이 빠지는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 연속으로 진출한 결승전에서 Detonation FocusMe는 Unsold Stuff Gaming을 3대 1로 제압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LJL 챔피언십을 우승하고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2017년 Rampage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Evi 선수를 제외하면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전무한 팀입니다. 일본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처음 서게 된 DetonatioN FocusMe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PINK BEAN
KAZU
INFINITY
ESPORTS
Infinity Esports는 본보기가 될 만한 행보를 보여 온 팀입니다. 지역 리그에서 세 번 연속 결승에 진출해 첫 두 번의 결승에서는 라틴 아메리카 북부의 아이콘인 Rainbow7을 상대해 패배했지만, 라틴 아메리카 북부 사상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역사적인 우승에 힘입은 Infinity Esports는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세를 이어나가려 할 것입니다. 페루 출신 스타 서포터 Arce 선수가 이끄는 Infinity Esports는 계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SolidSnake 선수가 도사리는 정글과 선수 생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원거리 딜러 Renyu 선수가 버티고 있는 봇 라인에서의 눈부신 플레이를 기대해주세요!
OTTOVAG
SOREN
KAOS LATIN
GAMERS
Kaos Latin Gamers는 지난 1년간 라틴 아메리카 남부를 지배했습니다. 3회 연속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이제 월드 챔피언십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죠.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선전한 바 있는 Kaos Latin Gamers는 오랜 기간 로스터를 변경 없이 유지해오며 시너지를 더 굳건히 했습니다. Kaos Latin Gamers가 보여주는 열정의 중심에는 공격적인 정글 Tierwulf 선수가 있죠. 팀의 성패 여부는 Tierwulf 선수의 활약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을 얕잡아봐서는 안 됩니다. 미드 라이너 Plugo 선수도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로 팀을 캐리할 수 있으니까요.
ZEALOT
PIERRE
DIRE WOLVES
Dire Wolves는 사나운 늑대 무리입니다. 두 번째 10승 무패의 성적으로 정규 스플릿을 마무리한 Dire Wolves는 지금까지 4회 연속으로 OPL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PL의 특징은 선수들의 개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속마음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고 서슴지 않고 자기 자신을 비웃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가벼워 보이는 허세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OPL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승리입니다. Dire Wolves에겐 승리가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죠. 엄청난 야망을 지닌 Dire Wolves에게 OPL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 세우는 것이니까요.
RIPPII
SHARP
BAHÇEŞEHIR
SUPERMASSIVE
Bahçeşehir SuperMassive는 근래 터키 챔피언십 리그(TCL)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팀 중 하나입니다. 2016년 창단 이래 TCL 결승에 빠짐없이 진출했죠. 꾸준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우승 경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 출신 GBM과 SnowFlower 선수가 그 저주를 깨뜨리는 데 일조했죠. Bahçeşehir SuperMassive는 결승전에서 Beating Royal Bandits를 3:1로 꺾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SECAF REIS
IREAN
ASCENSION
GAMING
올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경기 진행 방식 아래에서 Ascension Gaming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6승 무패를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는 MEGA Esports를 3:0으로 제압하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지었죠.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쟁 구도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Ascension Gaming은 로스터에 작은 변화를 줌으로써 계속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 원거리 딜러 Niksar 선수를 영입해 Lloyd 선수를 정글로 옮기고 봇 라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죠. 이제 모든 라인에 안정적인 선수들이 버티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도 더 공격적으로 변모시킨 Ascension Gaming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합니다. Ascension Gaming의 경기가 길어진다면 무시무시한 한타를 기대해보세요!
SUNSUNSUN
CHAINARIN
PHONG VU
BUFFALO
Phong Vu Buffalo는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oung Generation 의 핵심 멤버인 미드 라이너 Naul 선수, 원거리 딜러 BigKoro 선수에 스타 탑 라이너 Zeros 선수까지 더해져 초기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죠. Phong Vu Buffalo는 베트남 리그에서 게임당 킬 수가 가장 많으며 게임당 데스 수는 두 번째로 적은 팀입니다. 킬로 우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시야 중심 서포터 Palette 덕분에 한 치의 틈도 보이지 않는 시야 장악을 자랑하죠.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결승전에서는 스프링 최하위였다가 서머에서 1위를 차지한 Cube Adonis를 물리치고 베트남 대표가 되었습니다. Phong Vu Buffalo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위협적인 팀인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XUHAO
REN
LCK - 한국
LCK - 한국
LCK - 한국
LPL - 중국
LPL - 중국
LPL - 중국
EU LCS - 유럽
EU LCS - 유럽
EU LCS - 유럽
NA LCS - 북미
NA LCS - 북미
NA LCS - 북미
LMS - 대만
LMS - 대만
LMS - 대만
CBLOL - 브라질
LCL - 독립 국가 연합
LJL - 일본
LLN - 라틴 아메리카 북부
CLS - 라틴 아메리카 남부
OPL - 오세아니아
TCL - 터키
SEA - 동남아시아
VCS - 베트남
LCK - KT ROLSTER
LCK - AFREECA FREECS
LCK - GEN.G ESPORTS
LPL - ROYAL NEVER GIVE UP
LPL - INVICTUS GAMING
LPL - EDWARD GAMING
EU LCS - FNATIC
EU LCS - TEAM VITALITY
EU LCS - G2 ESPORTS
NA LCS - TEAM LIQUID
NA LCS - 100 THIEVES
NA LCS - CLOUD9
LMS - FLASH WOLVES
LMS - MAD TEAM
LMS - G-REX
CBLOL - KABUM! E-SPORTS
LCL - GAMBIT ESPORTS
LJL - DETONATION FOCUSME
LLN - INFINITY ESPORTS
CLS - KAOS LATIN GAMERS
OPL - DIRE WOLVES
TCL - BAHÇEŞEHIR SUPERMASSIVE
SEA - ASCENSION GAMING
VCS - PHONG VU BUFFALO
KT ROLSTER
SMEB
SCORE
UCAL
DEFT
MATA
코치
NOEXCUSE
후보
KINGEN
KT Rolster는 2018 LCK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함과 동시에 2018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1번 시드로 진출하며 마침내 저주를 풀고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웠습니다. 한국의 슈퍼팀이라 칭송받는 KT Rolster에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잔뼈 굵은 베테랑 정글 Score 선수 지휘 아래 전설적인 베테랑과 어린 플레이메이커가 힘을 합쳐 강력한 면모를 발휘하는 KT Rolster는 월드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진 팀 중 단연코 가장 무시무시한 팀입니다. LCK 우승이라는 숙원을 달성한 KT Rolster는 이제 한 번 반짝하고 마는 팀이 아니라는 것을 국제 대회에서 증명하고 최근 트로피가 늘어난 자신들의 트로피 진열장에 또 다른 트로피를 추가하려 할 것입니다.
AFREECA
FREECS
KIIN
SPIRIT
KURO
KRAMER
TUSIN
코치
COMET
후보
MOWGLI
2015년 말미에 Rebels Anarchy에서 리브랜딩을 거쳐 탄생한 Afreeca Freecs는 지난 2년간 위협적인 로스터를 구축해왔습니다. 마침내 올해 퍼즐 조각이 맞춰지며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3위권에 들었습니다. KT Rolster가 첫 LCK 왕관을 차지하게 되면서 Afreeca Freecs는 한국의 2번 시드로 2018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팀 중 하나로 알려진 Afreeca Freecs는 캐리 역량이 큰 챔피언을 즐겨 플레이하는 슈퍼스타 탑 라이너 Kiin 선수의 역량을 적극 활용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Afreeca Freecs는 어떤 적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GEN.G ESPORTS
CUVEE
AMBITION
CROWN
RULER
COREJJ
코치
EDGAR
후보
HARU
Samsung Galaxy, KSV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Gen.G eSports가 작년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월드 챔피언십으로 복귀했습니다. Gen.G eSports의 선수들은 과거의 부진을 씻고 작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K Telecom T1을 왕좌에서 끌어내렸죠. 하지만 LCK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5위에 머무른 것은 불과 몇 개월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정상에 올랐던 팀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길에는 세 팀이 버티고 있었고 성공 가능성이 희박했던 상황에서 Gen.G eSports는 고된 여정이 될 것이 분명한 한국대표팀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결국에는 월드 챔피언 등극의 출발점이었던 2017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팀 선발전과 불가사의할 정도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며 Gen.G eSports는 SK Telecom T1, Griffin, 그리고 마지막에는 Kingzone DragonX를 제압하며 한국 3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디펜딩 챔피언인 Gen.G eSports는 기세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월드 챔피언십을 시작할 것입니다.
ROYAL NEVER
GIVE UP
LETME
MLXG
XIAOHU
UZI
MING
코치
HEART
후보
KARSA
Royal Never Give Up(RNG)은 올해 경이로울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 리프트 라이벌즈, 2018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해 2018년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죠. RNG는 2015년 창단 이후 개최되었던 세 번의 월드 챔피언십에 모두 LPL 대표로 출전했고, 최고 성적은 4강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최종 목표는 단 하나,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뿐입니다.
INVICTUS
GAMING
THESHY
NING
ROOKIE
JACKEYLOVE
BAOLAN
코치
KIM
후보
DUKE
Invictus Gaming(iG)은 2011년 8월에 창단한 팀으로서 2013년 첫 LPL 스프링 스플릿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년간 팀의 로스터가 여러 번 바뀌는 동안 iG는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현재 로스터에는 Rookie와 Jackeylove 선수 등 스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미드 라이너인 Rookie 선수는 LPL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서 2018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에서 모두 MVP로 선정되었죠. Jackeylove 선수는 현재 중국 원거리 딜러의 아이콘이며, 올해 이뤄낸 성장을 통해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딜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iG는 2015년 이후로 계속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었지만, iG의 강력한 선수진과 새로 부임한 김정수 수석 코치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DWARD
GAMING
RAY
CLEARLOVE
SCOUT
IBOY
MEIKO
코치
NOFE
후보
HARO
2014 LPL 스프링 스플릿을 통해 데뷔한 Edward Gaming(EDG)이 창단 후 지금까지 세웠던 유일한 목표는 바로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EDG는 2014 LPL 스프링 및 서머 스플릿, 2015 LPL 스프링 스플릿, 2016 및 2017 LPL 서머 스플릿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죠. 게다가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 4회 진출이라는 업적 이외에도 2015년에 처음 개최된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중국에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LPL의 베테랑 팀 중 하나인 EDG는 로스터 변경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기량이 녹슨 적은 없었습니다. 올해는 슈퍼스타를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LPL에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LPL 지역 선발전에서 JD Gaming과 Rogue Warriors를 꺾으며 희박했던 가능성을 극복하고 결국 또다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젊고 맹렬한 팀인 EDG는 다시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FNATIC
BWIPO
BROXAH
CAPS
REKKLES
HYLISSANG
코치
DYLAN FALCO
후보
SOAZ
Fnatic은 유럽에서 역사가 가장 길면서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팀 중의 하나입니다. Fnatic은 2018 EU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를 화끈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죠. 서머 스플릿 결승에서는 FC Schalke 04를 격파하며 팀의 일곱 번째 EU LCS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Fnatic의 로스터에서 달라진 점은 유연한 식스맨 체제입니다. 팀이 사용하려는 전략에 따라 탑 라이너인 Bwipo 선수와 sOAZ 선수 중 한 명이 경기에 나서는 방식이죠. 이미 스타 선수가 즐비한 Fnatic의 스쿼드에 이와 같은 유연함이 더해져 Fnatic은 승리를 쓸어 담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EU LCS에서의 영광은 이미 뒤로한 Fnatic은 이제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영광을 노리고 있습니다. 길고 험난한 길이 되겠지만,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릴 방법을 아는 유럽 팀을 하나만 꼽으라면 그 팀은 바로 Fnatic일 것입니다.
TEAM VITALITY
CABOCHARD
KIKIS
JIIZUKÉ
ATTILA
JACTROLL
코치
YAMATOCANNON
후보
DREAMS
Team Vitality가 2017년에 EU LCS에서 거둔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런 성적에 만족할 팀이 아니었던 Vitality는 2018년에 로스터를 대대적으로 물갈이했고, 루키 트리오와 베테랑 리더인 Gilius 선수와 Cabochard 선수 간에 죽이 잘 맞는 팀을 만들어냈죠. 이들은 혈기 넘치는 모습과 모 아니면 도 플레이 스타일로 금세 이름을 날렸습니다. 대담한 전략을 앞세워 2018 EU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는 최종 4위에 올랐죠. 2018 EU LCS 서머 스플릿 중반, 왕성한 혈기가 잦아지는 듯할 때 스카프 애호가인 Kikis 선수를 영입해 정글을 맡겼습니다. Kikis 선수는 팀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었고, Vitality는 서머 스플릿을 잘 마무리하며 무려 3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Vitality에게 이번이 월드 챔피언십 첫 출전이긴 하지만, 경험 부족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과감함으로 만회할 수 있는 팀입니다.
G2 ESPORTS
WUNDER
JANKOS
PERKZ
HJÄRNAN
WADID
코치
GRABBZ
후보
SACRE
2015년 말에 창단한 이래 G2 Esports는 EU LCS에서 네 차례 우승하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두 번이나 진출했습니다. G2는 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올해 G2가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했던 것은 예상 밖이었죠. 예전과는 달리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던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에서 G2는 성가신 Splyce를 떨쳐냈고 결승에서는 FC Schalke 04를 3:1로 격파하며 한국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G2의 힘의 원천은 언제나 최강 미드 라이너 Perkz 선수입니다. 다재다능함과 극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Perkz 선수는 적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죠. 게다가 정글 Jankos 선수와의 호흡도 향상되어 강력한 원투펀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2는 더 이상 유럽의 왕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반란을 일으켜 다시 유럽의 왕좌를 차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TEAM LIQUID
IMPACT
XMITHIE
POBELTER
DOUBLELIFT
OLLEH
코치
CAIN
후보
V1PER
격동의 2016년과 재앙에 가까웠던 2017년을 보냈던 Team Liquid는 심기일전하며 2018년에 강력한 로스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새로 구축한 스쿼드로 무장한 Team Liquid는 순식간에 2018 NA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처음으로 왕관을 차지하며 “영원한 4등”이라는 저주를 깨부수었습니다. 다시 수개월 후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Cloud9를 3:0으로 박살 내며 2회 연속 NA LCS 타이틀을 손쉽게 가져갔죠. Team Liquid에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NA LCS MVP를 차지한 Doublelift 선수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원거리 딜러인 Doublelift 선수는 이미 가장 인정받는 프로 선수 중 한 명이며, 팀의 지원에 힘입어 최근 보여주는 기량을 보면 Doublelift 선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북미 출신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입니다.
100 THIEVES
SSUMDAY
ANDA
RYU
CODY SUN
APHROMOO
코치
PR0LLY
후보
RIKARA
100 Thieves는 NA LCS에서 가장 최근에 창단된 팀 중 하나지만, 재빠르게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스쿼드를 구성했습니다. 지체 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상대를 도발하며 데뷔 스플릿인 2018 NA LCS 스프링 스플릿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죠. 서머 스플릿에서는 경미한 2년 차 증후군을 겪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지만,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언뜻 보면 100 Thieves는 별 볼 일 없는 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국제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정상급 슈퍼스타인 aphromoo와 Ssumday 선수까지 보유한 100 Thieves는 누구와 맞붙어도 이길 수 있는 기량을 지니고 있죠. 100 Thieves가 월드 챔피언십에서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은 작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서라면 가능성이야 어찌 되었든 일단 뛰어들고 볼 것입니다.
CLOUD9
LICORICE
BLABER
JENSEN
SNEAKY
ZEYZAL
코치
REAPERED
후보
SVENSKEREN
Cloud9은 시즌 초에 로스터에 변화를 주면서 NA LCS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Cloud9의 마법이 마침내 힘을 다하는 듯했죠. 그러나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TSM전 승리를 시작으로 내리 8연승을 기록한 Cloud9은 10위에서 2위로 치솟았죠. 분발하는 정도가 아니라 북미 최강 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비결은 뭘까요? 바로 7인 로스터입니다. 이를 통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했고 원하는 대로 유리한 매치업을 만들 수 있었죠.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는 Team Liquid에게 패하긴 했지만 Cloud9에게는 지역 선발전이라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정적이고 역사적인 승부가 펼쳐졌던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Cloud9은 3:0으로 TSM에게 승리하며 압도적인 모습으로 자신들이 부활했던 시즌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시 기가 살아난 Cloud9는 월드 챔피언십의 진정한 와일드카드 중 하나로서 한국에 발을 들였습니다.
FLASH WOLVES
HANABI
MOOJIN
MAPLE
BETTY
SWORDART
코치
WARHORSE
후보
MMD
Flash Wolves는 LMS의 최강 팀입니다. 올해 코치와 로스터에 변화가 있었지만 압도적인 모습에는 변화가 없었죠. 서머 스플릿에서 Flash Wolves는 14승 무패를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는 Mad Team을 3:0으로 쉽게 완파하며 LMS의 1번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이 결승 승리로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죠. Flash Wolves는 적을 맞상대해 라인에서 이득을 취하고 빠른 타이밍에 단체로 봇 라인을 급습하는 데 능숙합니다. 계산된 맵 장악과 빠른 호흡의 운영으로 오브젝트를 빨리 가져가죠. 번갯불처럼 빠른 운영을 통해 Flash Wolves는 일찍이 앞서나가기 때문에 적은 이미 승기를 놓치고 나서야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2018 LMS에서 Flash Wolves의 평균 경기 시간은 가장 짧고 첫 포탑 철거율은 가장 높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인 Flash Wolves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용맹하게 싸우고 더 큰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송곳니를 날카롭게 세우고 있습니다.
MAD TEAM
LIANG
KONGYUE
UNIBOY
BREEZE
K
코치
GREENTEA
후보
BENNY
Mad Team은 창단 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탄탄한 플레이와 탁월한 코칭을 통해 LMS에서 가장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Mad Team에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습니다. 스프링 스플릿 당시 Mad Team은 측면 공격로에 전사 챔피언을 배치하는 스플릿 푸시 조합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측면 공격로로 적을 끌어들인 다음 싸움을 걸어 수적 우위를 이용해 한타 승리를 노리는 전술을 썼죠. 하지만 서머 스플릿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원숙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며, 계산된 정글 운영으로 게임의 페이스를 조절해서 초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죠.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GreenTea 코치의 공이 큽니다. GreenTea 코치는 Mad Team의 전반적인 팀 의사소통과 기량을 급격히 향상시켰죠. GreenTea 코치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선수들이 세계 최강 팀들 사이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실력을 입증해 보이길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G-REX
PK
EMPT2Y
CANDY
STITCH
KOALA
코치
WEI
후보
BAYBAY
G-Rex는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Toyz가 이끄는 팀으로 2018 LMS 스프링 스플릿에서 데뷔하자마자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서머 스플릿에서는 메타 변화로 인해 J Team에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등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야수들은 인내를 가지고 적을 급습할 순간을 기다렸고, 결국 LMS 대표 선발전에서 Hong Kong Attitude를 격파했으며, J Team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으로 향하는 GRX는 국제무대의 적에게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KABUM!
E-SPORTS
ZANTINS
RANGER
DYNQUEDO
TITAN
RIYEV
코치
HIRO
후보
WOS
2018년에 KaBuM은 브라질의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CBLoL의 윈터 스플릿에서 우승하며 브라질을 대표해 두 번째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사상 첫 팀이 된 것이죠. 그 이전에 KaBuM은 서머 스플릿에서도 우승해 올해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도 브라질 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KaBuM은 개인 기량보다는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한 플레이를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타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TitaN과 dyNquedo 같은 스타 선수를 보유하고 있죠. KaBuM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3주 일찍 한국에 발을 들였습니다. 현지 훈련을 통해 2014년에 Alliance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비견될 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당시 Cloud9은 그룹 스테이지 탈락 위기였지만 KaBuM의 승리 덕에 생존 기회를 얻었고 KaBuM의 승리에 화답이라도 하듯 Najin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 Alliance를 탈락시키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죠.
GAMBIT
ESPORTS
PVPSTEJOS
DIAMONDPROX
KIRA
LODIK
EDWARD
코치
ATREMAINS
후보
SEIGIMITSU
한때 서양에서 가장 무서운 팀이었던 Gambit Esports는 LCL 역대 가장 화려한 로스터를 구축해 LCL을 평정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파장을 일으키려 했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죠. Diamondprox 선수는 이번이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출전이고 PvPStejos, Kira, Edward 선수는 세 번째 출전입니다. Lodik 선수조차도 올해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국제 대회에 데뷔한 바 있죠. 계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압박이 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Gambit Esports는 어떠한 적이라도 맞상대하기 위한 채비를 갖출 것입니다.
DETONATION
FOCUSME
EVI
STEAL
CEROS
YUTAPON
VIVID
코치
KAZU
후보
PINK BEAN
DetonatioN FocusMe는 LJL 정규 시즌 중에는 1위의 위력을 뽐내지만, 플레이오프만 되면 다소 힘이 빠지는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 연속으로 진출한 결승전에서 Detonation FocusMe는 Unsold Stuff Gaming을 3대 1로 제압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LJL 챔피언십을 우승하고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2017년 Rampage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Evi 선수를 제외하면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전무한 팀입니다. 일본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처음 서게 된 DetonatioN FocusMe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INFINITY
ESPORTS
RELIC
SOLIDSNAKE
COTOPACO
RENYU
ARCE
코치
SOREN
후보
OTTOVAG
Infinity Esports는 본보기가 될 만한 행보를 보여 온 팀입니다. 지역 리그에서 세 번 연속 결승에 진출해 첫 두 번의 결승에서는 라틴 아메리카 북부의 아이콘인 Rainbow7을 상대해 패배했지만, 라틴 아메리카 북부 사상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역사적인 우승에 힘입은 Infinity Esports는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세를 이어나가려 할 것입니다. 페루 출신 스타 서포터 Arce 선수가 이끄는 Infinity Esports는 계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SolidSnake 선수가 도사리는 정글과 선수 생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원거리 딜러 Renyu 선수가 버티고 있는 봇 라인에서의 눈부신 플레이를 기대해주세요!
KAOS LATIN
GAMERS
NATE
TIERWULF
PLUGO
FIX
SLOW
코치
PIERRE
후보
ZEALOT
Kaos Latin Gamers는 지난 1년간 라틴 아메리카 남부를 지배했습니다. 3회 연속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이제 월드 챔피언십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죠.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선전한 바 있는 Kaos Latin Gamers는 오랜 기간 로스터를 변경 없이 유지해오며 시너지를 더 굳건히 했습니다. Kaos Latin Gamers가 보여주는 열정의 중심에는 공격적인 정글 Tierwulf 선수가 있죠. 팀의 성패 여부는 Tierwulf 선수의 활약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을 얕잡아봐서는 안 됩니다. 미드 라이너 Plugo 선수도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로 팀을 캐리할 수 있으니까요.
DIRE WOLVES
BIOPANTHER
SHERNFIRE
TRIPLE
K1NG
CUPCAKE
코치
SHARP
후보
RIPPII
Dire Wolves는 사나운 늑대 무리입니다. 두 번째 10승 무패의 성적으로 정규 스플릿을 마무리한 Dire Wolves는 지금까지 4회 연속으로 OPL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PL의 특징은 선수들의 개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속마음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고 서슴지 않고 자기 자신을 비웃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가벼워 보이는 허세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OPL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승리입니다. Dire Wolves에겐 승리가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죠. 엄청난 야망을 지닌 Dire Wolves에게 OPL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 세우는 것이니까요.
BAHÇEŞEHIR
SUPERMASSIVE
FABFABULOUS
STOMAGED
GBM
ZEITNOT
SNOWFLOWER
코치
IREAN
후보
SECAF REIS
Bahçeşehir SuperMassive는 근래 터키 챔피언십 리그(TCL)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팀 중 하나입니다. 2016년 창단 이래 TCL 결승에 빠짐없이 진출했죠. 꾸준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우승 경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 출신 GBM과 SnowFlower 선수가 그 저주를 깨뜨리는 데 일조했죠. Bahçeşehir SuperMassive는 결승전에서 Beating Royal Bandits를 3:1로 꺾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ASCENSION
GAMING
ROCKKY
LLOYD
G4
NIKSAR
RICH
코치
CHAINARIN
후보
SUNSUNSUN
올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경기 진행 방식 아래에서 Ascension Gaming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6승 무패를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는 MEGA Esports를 3:0으로 제압하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지었죠.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쟁 구도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Ascension Gaming은 로스터에 작은 변화를 줌으로써 계속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 원거리 딜러 Niksar 선수를 영입해 Lloyd 선수를 정글로 옮기고 봇 라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죠. 이제 모든 라인에 안정적인 선수들이 버티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도 더 공격적으로 변모시킨 Ascension Gaming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합니다. Ascension Gaming의 경기가 길어진다면 무시무시한 한타를 기대해보세요!
PHONG VU
BUFFALO
ZEROS
MELIODAS
NAUL
BIGKORO
PALETTE
코치
REN
후보
XUHAO
Phong Vu Buffalo는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oung Generation 의 핵심 멤버인 미드 라이너 Naul 선수, 원거리 딜러 BigKoro 선수에 스타 탑 라이너 Zeros 선수까지 더해져 초기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죠. Phong Vu Buffalo는 베트남 리그에서 게임당 킬 수가 가장 많으며 게임당 데스 수는 두 번째로 적은 팀입니다. 킬로 우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시야 중심 서포터 Palette 덕분에 한 치의 틈도 보이지 않는 시야 장악을 자랑하죠.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결승전에서는 스프링 최하위였다가 서머에서 1위를 차지한 Cube Adonis를 물리치고 베트남 대표가 되었습니다. Phong Vu Buffalo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위협적인 팀인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