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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의 땅 세트 규칙 개요 (수정)

새로운 보물 용, 용 특성, 업데이트(용의 기운이 가미)된 증강을 소개합니다!

게임 업데이트글쓴이로저 “Riot Prism” 코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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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소개된 요소들의 명칭과 효과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용들이 찾아왔습니다.

용의 땅은 용으로 가득하니 용들이 광장을 어떻게 뒤흔들지 알아두셔야 하겠죠. 12.11 패치에서 출시되는 용의 땅과 함께 찾아올 보물 용, 용 계열, 업데이트(용의 기운이 가미)된 증강을 만나보러 갈 수 있도록 화염, 번개, 바람을 막아주는 탐험가 복장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번 세트에서 날아오를 새로운 유닛이 궁금하면 여기를, 용의 땅과 함께 찾아올 새로운 패스와 장식 콘텐츠가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엄청납니다. 더 정확히는 분량이 엄청납니다. 글이 길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서는 게임 개발과 관련된 측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해봤습니다.

  • 보물 용이 4-7 스테이지의 칼날부리를 대체하며 아이템 빌드를 완성하실 수 있도록 각종 공짜 아이템과 전리품을 줍니다. 1골드를 내고 모든 보물을 새로고침할 수도 있습니다. 보물 용이 제시한 보물을 그대로 받거나 전부 새로 받아야 하니 너무 까다롭게 따지면 안 됩니다!
  • 용의 땅에 서식하는 용들이 새로운 계열을 선보입니다. 용은 팀에서 유닛 2명으로 간주되며 대량의 추가 체력을 지녔습니다. 또한 같은 단계의 다른 유닛보다 2배 비싸고 특성 추가 효과 발동에 필요한 중첩이 3배로 간주될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아래에서 7대 용 중 쉬바나, 아오 신, 아우렐리온 솔 등 3마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돌아온 증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증강은 역대 세트 규칙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게임별 변동성을 높여줌으로써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플레이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 증강 새로고침이 게임당 한 번씩 가능합니다. 시도하려는 빌드에 안 맞는 증강을 없애거나 저처럼 그냥 좋아하는 증강을 획득하는 데 사용해도 됩니다!
  • 증강의 밸런스 조정을 모든 증강 등급에 걸쳐 진행하는 동시에 직관성을 개선하고 위력을 약간 줄이고자 합니다. 느낌이 좋네요.
  • 고차원적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한 고차원적 증강이 도입됩니다. 새로운 증강은 더 역동적이며 증강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플레이스타일을 증강에 맞춰야만 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은 영리하고 유능하니 효과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특성을 강화하는 증강을 선택의 여지를 강화하는 증강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무런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거나 피하게 되는 증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증강을 선택할 때는 현재 조합에 맞는지 혹은 나중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의 고민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가장 먼저 보물 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보물 용

칼날부리요? 처음 들어봅니다.

4-7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인 보물 용을 만나게 됩니다. 용의 땅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보물 용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자원과 부를 나눠주고자 용의 땅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토템의 형태로 자신의 정수를 일부 남겨두고 갔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물 용이 등장하면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제시된 보물을 무료로 전부 가져가거나 1골드를 내고 모든 보물을 새로고침할 수 있습니다. 다 가져가거나 새로고침하거나 양자택일해야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완벽한 조합을 완성하기 위해 새로고침을 계속하는 유형의 플레이어인지, 아니면 골드 흐름을 유지하고자 처음 제시된 보물을 받아들이는 유형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략적 팀 전투의 핵심은 궁극적인 계획의 실현이며 아이템 빌드는 그 계획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존의 4-7 스테이지 칼날부리 라운드에서는 계획이 틀어질 수 있었습니다. 4-7 스테이지 전까지 공격력 기반 캐리에 전력투구하기로 했는데 칼날부리 라운드에 이르러서 마지막 조합 아이템 3개로 쓸데없이 큰 지팡이, 여신의 눈물, 음전자 망토가 나오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보물 용이 등장해서 이러한 조합 아이템에 추가로 예를 들어 8골드와 자석 제거기를 제시한다면 1골드를 내고 재시도해서 난감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보물 용이 제시하는 보물은 게임마다 다르지만, 모든 플레이어에게 비슷한 위력의 보물이 주어집니다.

보물 용은 위력 급증에 필요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마지막 아이템 몇 개를 더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꿈꾸는 빌드를 더 일관적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되면 전략적 팀 전투 전반적으로 위력 수준이 대폭 상승하니 보물 용이 메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예의 주시하고자 합니다. 맘씨 고운 보물 용이 딱 맞는 아이템을 너무 일관적으로 제시하면 새로고침 비용을 올리거나 아이템 등장 확률을 조정할 수 있으며 1골드가 가벼운 지갑에 너무 부담스러우면 보물의 가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위험과 보상을 저울질하게 하는 새로운 체계를 플레이어 여러분이 어떻게 활용하실지가 기대됩니다!

그럼 이제 용의 땅에 등장하는 진정한 용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용의 땅에 서식하는 용들

용은 평범한 전략적 팀 전투 유닛을 능가합니다. 여간 능가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여기에서 세트 규칙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용은 역대 가장 강력한 특성이며 적의 결투장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용은 2개의 팀 슬롯을 차지하지만, 계열의 중첩이 (3)으로 간주됩니다. 상당히 크기도 하니 대량의 추가 체력을 지녔습니다. 이러한 힘은 전부 용이 하나 있을 때만 활성화되는 용 특성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알맞은 증강이 있으면 그 제약조차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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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에는 큰 (금전적)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용은 같은 단계의 유닛보다 골드 가격이 2배 비쌉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릴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단계의 평균 유닛보다 훨씬 더 강력하니까요. 운이 좋다면 PvE 라운드에서 8골드짜리 용이 든 용의 구체 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용의 땅에 찾아올 용 중에서 몇 마리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쉬바나: 용 분노날개 형상변환자

인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유일한 용인 쉬바나는 전투 시간의 절반 동안은 힘을 모으고 나머지 절반 동안은 적의 힘을 빼놓습니다! 쉬바나가 급강하하면 어마어마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기절시킵니다. 점점 고조되는 스킬 덕분에 아군과 적군 모두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쉬바나가 착륙할 때까지 숨을 죽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착륙하면 쉬바나의 스킬이 탱커를 녹이는 화염 숨결로 변하니까요! 쉬바나를 사용할 때는 추가 전방 유닛이 필요합니다. 쉬바나가 급강하를 위해 날아오르면 적군이 후방 캐리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착륙하면 쉬바나가 다시 적의 주의를 끌 테니 탱커 아이템을 장착해서 오래오래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아오 신: 용 폭풍

아오 신은 비를 내리게 합니다. 다만 빗방울 대신 각각 마법 피해를 입히는 번개 구체가 내립니다. 스킬은 적의 위치와 상관없이 체력 비율이 가장 높은 적을 대상으로 하므로 빗발치는 투사체로부터 안전한 적은 없습니다. 아오 신이 스킬을 사용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니 쇼진의 창을 장착하고 주문력을 올리거나 유행을 안 타는 무한의 대검과 보석 건틀릿의 조합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오 신은 10골드 전설급 용으로서 적에게 원소의 고통을 알려주고 “아오! 신경질 나네”라고 외치게 할 겁니다.

다른 용과 마찬가지로 아오 신 하나만으로도 계열 특성 중첩이 (3)으로 간주됩니다. 이 경우 폭풍 특성 추가 효과가 발동해서 9초에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며 폭풍 유닛의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번개가 내리칩니다.

아우렐리온 솔: 별 용 소환술사

별 군도를 새로운 터전으로 삼은 아우렐리온 솔은 새로고침 위주 별 조합의 중심이 되는 10골드짜리 용입니다. 아우렐리온 솔의 스킬은 무작위 적 아래에 2초 동안 불안정한 블랙홀을 소환합니다. 이후 블랙홀이 폭발하며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의 공격력을 잠시 낮춥니다. 아우렐리온 솔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블랙홀이 더 커지고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초대질량 블랙홀이 형성될 수도 있겠네요. 과학자들은 가장 작은 블랙홀의 크기가 원자 하나만 하다고 추정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우렐리온 솔의 블랙홀은 그보다 몇 픽셀 더 큽니다. 그리고 마나 회복 아이템이나 증강을 갖추면 금방 결투장 전체를 뒤덮을 수 있습니다!

용의 증강이 되어 돌아온 증강

새로운 규칙을 도입할 때는 높은 변동성과 참신함 등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독특한 증강을 추가할 때마다 게임에 작은 규칙이 추가되는 셈이며 플레이어마다 3개가 주어지니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해지고 변동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하지만 증강이 한 세트 동안 더 유지될 예정이니 용의 땅이 세트 고유 규칙이 있었던 과거 세트보다 덜 참신하겠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위에서 말씀드린 보물 용과 새로운 용 특성 등의 세트 규칙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용의 증강 종류, 플레이스타일, 등장 순서, 위력 등도 대폭 변경했습니다.

증강 새로고침

게임마다 한 번씩 이미 선택한 용의 증강들을 (이제 스테이지 2-1, 3-2, 4-2에서 등장합니다) 새로고침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로써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이나 조합에 안 맞는 증강을 3개 받은 상황에서 빠져나갈 길이 생길 뿐만 아니라 새로고침을 사용하는 시점과 관련해 전략적 의사 결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초반 팀 조합을 보완하는 증강을 획득하고자 새로고침 기회를 일찍이 사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합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을 때 특성 관련 증강을 찾을 수 있도록 아껴두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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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새로고침은 전략적 의사 결정을 늘리고 난감한 증강을 없앨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용의 땅에 등장하는 증강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임마다 새로운 증강을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라면 증강 새로고침을 활용해 더 일관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잘 아는 증강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라면 익숙하지 않고 LP가 걸려있을 때는 무서울 수도 있는 증강을 새로고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증강의 밸런스 조정

용의 땅을 출시함과 동시에 용의 증강을 위한 대규모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계와 장치 세트에서 증강을 처음으로 시도하며 배운 점이 대단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모든 특성 관련 증강을 같은 등급으로 설정했지만, 혁신가 심장과 고물상 심장의 가치는 다르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달았습니다. 일부 증강은 게임의 특정 단계에서 혹은 플레이어가 이미 특정 조합을 사용하고 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성을 활성화하지 않았을 때 힘을 더해주는 다른 태생을 초반에 골랐는데 다음 증강으로 경호대 영혼이나 비슷한 증강을 받게 되면 어떨지 상상되시나요?

요약하자면 그동안 각각의 증강과 위력 수준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능력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 조정의 결과로 증강의 위력이 지나치게 증가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증강 위력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최대 이자를 7골드로 늘려주는 부익부로 획득하는 골드는 원래의 10골드에서 14골드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일부 증강은 현재 위력을 지나치게 많이 올려줍니다. 현재 영향력이 과도한 증강이 일부 있기 때문에 증강 등급별 위력을 어느 정도 표준화하고 증강의 위력을 전체적으로 약간 줄이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증강이 덜 역동적으로 변하거나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을 덜 끼치게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증강의 위력 수준을 약간 낮추는 동시에 증강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위력에 더 큰 영향을 끼치게 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고차원적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한 고차원적 증강

용의 땅에서는 평균적으로 기계와 장치의 증강보다 더 역동적인 새로운 증강이 도입됩니다. 새로운 증강 중에는 뒤집개 1개와 무작위 조합 아이템 1개를 주는 우르프의 꾸러미처럼 단순한 증강도 있지만, 대부분은 색다른 사고와 플레이가 필요한 증강입니다.

그동안 증강이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을 ‘증강’하게끔 하는 증강이 별로 없다고 느낀 플레이어가 많았습니다. 증강이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해진 셈이죠. 따라서 용의 땅에서는 큰 게임플레이 문제를 제기하는 증강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한 세트 동안 첫 번째 버전의 증강으로 연습을 충분히 하셨으니 이제 아래와 같이 새롭고 역동적인 증강을 만나보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어수선한 마음: 라운드 종료 시 대기석에 빈자리가 없다면 5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기계 전문가: 아이템으로 입히는 피해에 고정 피해가 추가됩니다. 스태틱의 단검 하나를 획득합니다.
  • 판도라의 대기석: 라운드 시작 시마다 대기석 가장 우측의 3개 자리에 있는 챔피언이 같은 비용의 무작위 챔피언으로 변신합니다. 참고로 용의 비용은 각각 고유하므로 항상 다른 용으로 바뀝니다.
  • 잔혹한 계약: XP를 골드 대신 체력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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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증강은 새로운 게임플레이 퍼즐을 제기하며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줌으로써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나친 준비를 선택했다면 새로고침을 포기하고 초특급 캐리를 만드실 건가요? 판도라의 대기석을 선택했다면 원하는 챔피언을 얻고자 값비싼 유닛을 대기석에 앉혀두실 건가요? 잔혹한 계약을 선택했다면 첫 스테이지에서 8레벨까지 고속 성장한 다음 패배 한 번 만에 탈락하실 건가요?

특성을 강화하는 증강을 선택의 여지를 강화하는 증강으로

기계와 장치에서 특성을 강화하는 증강은 대부분 해당 특성 사용 여부에 따라 당연히 선택하거나 당연히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초소형, 강인함, 명사수,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은 각각 요들, 난동꾼, 쌍발총, 연미복을 사용하는 경우 거의 항상 선택하는 증강이었습니다. 특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용의 증강은 해당 특성을 사용하더라도 무조건 선택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선택하는 경우 플레이스타일을 증강에 맞춰야 합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 개인 트레이너: 난동꾼 옆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유닛은 영구적으로 추가 체력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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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의 눈: 전장 중앙에 강화된 칸이 나타납니다. 해당 칸에 있는 유닛은 주문력을 얻습니다. 폭풍의 번개가 내리치면 추가되는 능력치가 3배로 늘어납니다!
  • 축제 경품: 전투가 종료된 시점에 발사된 폭죽 6개마다 1골드를 얻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폭죽이 총 100개 발사되면 특별한 보상을 얻습니다.
  • 파멸의 돌격: 기병대가 돌격할 때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각각의 증강은 전략적 의사 결정을 수반합니다. 광역 스킬에 피해를 입게 되더라도 난동꾼을 후방의 캐리 옆에 배치해서 캐리의 체력을 올리실 건가요? 캐리를 안전한 구석이 아닌 전장 중앙에 배치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비취 조각상을 어떻게 배치해야 아군의 체력을 아끼고 캐리를 구해줄 수 있을 만큼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요? 기병대에게 엄청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어용 조합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실 수 있나요?

오늘 정말 많은 내용을 살펴봤네요. 아직 패스와 신규 콘텐츠 글과 더불어 게임플레이 개요 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로 멋진 사람이 쓴 글이라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상 가운데 출시 일정을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하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아티스트가 아래와 같이 주요 날짜를 정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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