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그림자

탈론
탈론은 음지에서 암약하는 무자비한 자객이다. 불의의 일격을 가하는 데에도,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기도 전에 자취를 감추는 데도 능하다. 거칠기 짝이 없는 녹서스의 거리에서 싸우고, 상대를 처치하고,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남았고 위험한 존재라는 명성을 쌓았다. 악명이 자자한 뒤 쿠토 가문에 발탁된 뒤로는 녹서스 제국의 명을 받들어 적의 지도자, 대장, 영웅은 물론이고, 감히 자신이 섬기는 주인의 심기를 거스르는 녹서스 인마저도 종횡무진 암살하고 있다.

역할군

암살자

난이도

보통

스킬

검의 최후
기본 지속 효과
탈론이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에게 스킬을 사용하면 최대 3회까지 중첩되는 상처가 남습니다. 상처가 3회 중첩된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출혈을 일으켜 일정 시간 동안 큰 피해를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