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을 때 공허에 끌려들어 갔지만 불굴의 의지와 집요한 노력 끝에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때의 경험으로 카이사는 치명적인 위력의 사냥꾼이 되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차라리 죽어서 보지 않는 게 나을 정도로 끔찍한 미래를 암시하는 징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카이사는 이제 그녀의 두 번째 피부가 된 공허충의 껍질을 덮어쓰고 불유쾌한 공생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머지않은 미래에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카이사는 기본 공격으로 플라즈마 중첩을 쌓아 그에 따른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아군 의 이동 불가 효과가 적에게 적용됐을 때에도 플라즈마 중첩이 쌓입니다. 살아있는 무기 효과는 카이사가 구입하는 아이템에 따라 스킬을 강화시킵니다.
카이사가 근처 적들을 추격하는 미사일 세례를 퍼붓습니다. 살아있는 무기: 이케시아 폭우가 발사하는 미사일 개수가 증가합니다.
카이사가 장거리 광선을 발사하며, 광선에 적중한 적에게 플라즈마 중첩이 쌓입니다. 살아있는 무기: 공허추적자 적중 시 플라즈마 중첩이 추가로 쌓이며 챔피언에게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카이사의 이동 속도가 잠시 동안 증가한 뒤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살아있는 무기: 고속 충전을 사용하면 잠시 투명 상태가 됩니다.
카이사가 적 챔피언 근처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