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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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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먹이

2017/06/11 21:07 조회수 : 2,166

우리가 롤을 못하는 이유

게임을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누구는 맵을 잘봐서 잘 피하고 빨리가서 도와주는데 나는 왜 못봐서 피하지도 못하고 도와주지도못할까?

게임은 특히 롤은 내용을 빼고 보면 사실 상당히 단순한 조작법을 가지고있다. 대략 8~12개 정도의 키와 마우스 좌우클릭만있으면된다. 그것은 왕초보도 초고수도 똑같은 조건이고 바뀌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는 게임으로 몇억의 상금을 타고 누구는 재미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한다. 내 생각은 내가 게임에 집중하고 있을 지언정 이 순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싶다.

우리가 게임을 못하는 이유는 두가지 평정심 유지와 잘못된 집중 때문이다. 첫째 잘못된 집중 미니언 잘 먹기, 상대방의 무빙을 보며 나도 무빙하기, 맵슬쩍 보기,팀따라가서 도와주기,나는 안맞고 상대는 때리기등 이것들은 모두 롤에 필요한 당연한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이것들에 집중해서는 롤을 잘할수가없다. 여기서 필요한것이 바로 '지금을 본다'는 것이다. 우리가 롤을 못하는것은 미니언을 먹으면 미니언에 얼이 빠지고 맵을 보면 맵에 얼이 빠지고 스킬을 피하려다 상대에게 얼이 빠지고 얼이 빠지면 다른 무언가를 못하게되고 그러면 죽고 죽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괴감이 들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남탓을 하게되는 일련을 거지같은 악순환의 과정으로 빠져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내가 하고자 하는것(미니언먹기 맵보기 스킬 피하기)에 얼이 빠져버리는것(잘못된 집중)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있는것에 짧게 집중하고 빠져나오는것이다.

내 말은 게임의 저런 작은 요소요소들(미니언먹기 맵보기등등)을 하나하나마다 집중해서 보지말라는 말이다. 자 그러면 게임으로 가보자 당신이 지금 미니언을 먹고있다. 근거리 미니언의 공격력과 원거리미니언의 공격력을 계산하다가 이정도면 됬다 싶을때 미니언을 클릭해서 먹고 또 다음거 먹고 다음거 먹고..... 롤을 못하는 사람들은 작은것들에 얼이 빠지기 때문에 미니언을 먹으면 미니언만 먹다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당신이 미니언을 먹는 순간순간에도 적정글은 갱을 가기위해 살피고있고 적 서폿은 견제를 위해 무빙을 하고있다. 올바른 집중을 하는것은 바로 화면을 제대로 보느냐 마느냐이다.

화면을 다보고 있는것같지만 잘못된 집중을하면 미니언만보이다가 적만보이다가 맵만보이다가한다. 그러니 미니언을 먹고 적서폿과 원딜을 보고 맵을 보며 정글위치를 파악하고 하는데 하나하나에 크게 집중할게 아니라 화면을 크게보고 미니언을 먹으며 작게 집중하고  다시 화면으로 돌아와 크게보고 적의 무빙에 작게 집중해서 피하거나 견제하고 다시 크게보고 이렇게 작은 집중을 통해 화면을 크게봐야한다. 초반의 경우를 잠시 예로 들자면 대부분 갱의 개입이 잘없는 6분까지의 경우(바텀기준) 할일은 미니언먹기와 적서폿과 원딜의 견제를 조심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일단 미니언먹기만을 한다고 치면(안정적인 라인전) 이런경우가 위험하다. 우리가 롤을 하면서 잘못된 집중을 하는 이유중 가장큰 원인이 되는게 이 초반 미니언 먹는 시간이다. 할것이 미니언먹기 밖에없다보니 미니언에 빠지기가 쉽다. 미니언을 먹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듯 화면을 크게 보며 자기 집중력을 한번 끊고 가야한다.

미니언을 먹고 계속 미니언 체력만 볼게 아니라 맵도보고 서폿위치도 보고 운영도 조금 생각해보고하는것이다. 여기서 조심해야할것은 집중력 끊기를 제대로 하지않고 맵과 상대를 대충보는 짓을 하는거다.이것은 자신이 올바른 집중을 하고있다는 착각을 가져오고 오히려 더 미니언에 집착하게되어 평정심이 흐려질수있다. 이것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이 게임을 하고있는 순간들을 잘떠올려보고 자신이 게임하고있을때 머리속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살펴보면된다. 정말 말그대로 아무런 생각조차 없어진다. 잘못된 집중(얼빠짐)은 우리의 뇌를 바보로 만들고 게임도 잘못하게한다.미니언먹으려고하면 체력만보이고 견제좀 해볼까싶으면 챔피언만보이고 맵을 보면 맵만보인다. 하나에 빠져 나머지 두가지를 놓치는 우를 범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게임하면 머리 나빠진다고하는게 맞는것이다.

두번째로 평정심이다. 흔히 피지컬이라고 하는것인데 아무리 사람마다 잘하는게 따로있고 발달의 정도에 차이가있다고는 하지만 브론즈와 플레이상의 차이는 사람의 차이가 아닌듯싶어 보이기까지한다. 롤을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첫번째경우가 많지만 두번째의 경우는 중요한 순간에서 그 차이를 보인다. 미니언 막타의 순간, 마지막 한발의 논타겟팅, 상대의 스킬피하기, 이것은 딱히 방법이란것이 없다. 일하는것도 아니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게임하면서 노는것인데 긴장을 한다는것은 어떤 방법이없다. 그냥 자기 자신이 긴장하지않아야한다.

여담으로 순간순간의 판단은 첫번째의 방법이 익숙해지면 서서히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미니언먹기 맵보기 스킬피하기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른것이 보일것이다. 나도 골드1이기때문에 잘하다고 할수는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롤을 못하는 이유는 여담까지 대충 이 세가지정도로 보인다.

눈이있어도 못보고

마음에는 파도가 치고    잘못된 게임 방식은 자신을 파멸로 이끈다.

머리는 멍청해지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동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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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인 상 생

    살 인 상 생 report 2017/06/27 00:22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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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진스파이

    찰진스파이 report 2017/07/16 01:26

    이딴걸 누가 읽겠냐 생각하고 글좀써라 3줄요약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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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롤을하는이유

    네가롤을하는이유 report 2017/07/28 11:14

    사실상 미니언만 먹고있으면 실버탈출하던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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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뇨리똬

    세뇨리똬 report 2017/07/28 11:59

    문단도 안나누고 이런 개똥글을 읽으라하네

    글을 쓸꺼면 좀 간략하게 내용이 보이게 쓰던가

    다붙여놓고 쓰지까 못알아먹겠네

    다시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