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 왕립 도서관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토리에 대해 토론하세요. 목록

Crash your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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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your key

2017/12/09 15:36 조회수 : 2,533

바루스 원작 스토리 다르킨 넣어 다시 쓰기, 원작 파괴는 불가하오

칠흑의 웅덩이로 끌려들어가며 자색의 역귀는 다른 이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소리쳤다

"다시 세상의 빛을 보는 그 순간 나의 복수는 다시 시작되리라..."

하지만 한 사람은 소름 돋는 목소리를 똑똑히 들었다 자색의 역귀를 가둔 한 마법사는 돌아가는 다른 이들을 뒤로 하고 자신은 그 동안의 전쟁에 너무나도 지쳐서 이곳에 남아 살겠다고 둘러대며 착각일지 모르는 그 목소리를 경계하며 혼자서 다짐한 사명을 위해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시간이 흐르고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이 자행되고 한 때는 한 신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고귀하며 마을 가장 믿음했던... 지금은 아내와 아들, 가족들을 잃은... 실의에 빠진 한 남자가 터벅터벅 자색의 웅덩이로 걸어들어갔다 긴 칠흑 속에서 드디어 빛이 쏟아지며 그 역귀는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너를 통해 내 복수를 이루리라..."

"...대상은 다르지만 복수의 뜻은 같구나" 녹서스 군대를 학살할 때마다 자색의 역귀는 바루스를 점점 잠식해갔다 한순간의 학살이 멈추고 자색의 그것이 바루스를 완전히 집어삼키려는 그 때 바루스의 품 속에 있던 아내의 목걸이가 빛나며 일순간 바루스의 의식을 돌이켰다 바루스는 목걸이를 지켜보았고 자색의 역귀는 비명을 지르며 말했다

"으으으....이건 그 망할 마법사의 것이 아닌가!!" 바루스는 의식은 있었지만 느낄 수 있었다 놈이 언제나 자신과 함께한다는 것을... 한순간이라도 정신을 놓는다면 녹서스를 향한 이 복수의 불꽃은 놈의 무차별적인 복수의 불꽃이 되어 세상을 태울 것이라는 것을...

능선 위에 겨우 마련한 가족의 무덤자리에서 녹서스군과 자신이 자행한 학살의 결과를 멍하니 바라보던 그는 이내 목걸이를 걸고 아직 끝나지 않은 복수를 마무리하려 발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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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라이엇 코리아 여러분 신중히 탐독해보시고 괜찮다면 꼭 라이엇 본사에 이 글을 보내주십시오...

동성애 코드 그래요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원래 있던 기존의 멋진 스토리관을 배제하고 넣을 정도로 급하진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아직 완전히 스토리가 정립되지 않은 챔피언에게 적용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징크스 바이 케이틀린 같은 친구들이요)

다시 한 번 멋진 복수의 역귀 바루스를 돌려줄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스웨인도요 넘어져서 장애인 되는 건 뭡니까

처음부터 갖고 있던 장애, 고난마저 넘어선 녹서스의 냉혹한 장군은 어디간 겁니까



이동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댓글 : 2
  • bronze

    PROVERBS9PAGE

    PROVERBS9PAGE report 2017/12/09 16:24

    바루스에쒸인 악귀에...대줬나봄 ㅡ,.ㅡ;;;;

    좀 에바같긴함;;;

    • none

      Crash your key

      Crash your key report 2017/12/14 16:01

      지금 새로운 바루스 스토리 쓴 작가가 동성애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면 기존의 스토리 붕괴도 개의치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네요 좋은 취지일 수 있으나 이건 오히려 동성애를 꺼려할 사람들이 혹은 옹호하는 사람들마저 아니 왜 저래 할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기존 스토리를 이렇게 붕괴시켰는데 그 스토리를 통과시킨 라이엇도 의문이네요

      up1